이번 주말은 치맥 대신 피맥! ‘파파존스’ 피자와 함께~

안녕하세요. 바빴던 평일을 뒤로하고,
세상 누구보다 편안한 주말을 보내고픈 슈퍼곰입니다.
이번 주 평일은 정말 너무나도 바빴던 것 같아요.
처리해야 할 업무들도 많았고, 외근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더욱더 주말을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돌아온 이번 주말은 최대한 외출은 자제하고,
오롯이 재충전을 위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는 주방에서 직접 요리하기보다는
완전한 휴식 시간을 갖으려고 배달 음식을 먹기로 했어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 말이죠! 그럼 오늘의 메뉴를 소개해볼게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리미엄 피자

파파존스 (PAPA JOHNS)

음식 상자에 붙어있는 안심 스티커.
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더 믿음이 가네요.
배달된 피자를 안심하고 편한 마음으로 먹을 수 있겠어요.

큼지막한 토핑들로 수놓아진 수퍼 파파스 피자.
파파존스를 대표하는 피자 메뉴이기 때문에
언제 어느 지점에서 주문을 해도 절대 실패하지 않은 피자입니다.
여러 종류들의 토핑들이 빠짐없이 골고루 들어있는
콤비네이션 피자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탈리안 소시지, 페페로니, 햄, 양송이버섯,
청피망, 양파, 블랙올리브 등 입맛을 돋우는 갖가지 토핑들이
신선하고 상큼한 토마토소스 위에 듬뿍 뿌려져 있어요.
그 위에 살포시 덮혀진 치즈에서 퍼져 나오는 향이 정말 좋습니다.

수퍼 파파스 피자의 가격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파티(P) 사이즈 : 42,500원
패밀리(F) 사이즈 : 33,900원
라지(L) 사이즈 : 28,500원
레귤러(R) 사이즈 : 19,900원

토핑들이 잘게 썰려있지 않고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크게 덩어리 져 있기 때문에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즐길 수 있었어요.
피자에서 토핑은 정말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토핑이 부족한 피자는 맛도 잘 못 느끼겠고 아쉽기만 한데,
파파존스 피자는 아낌없이 넣은 토핑이 제 몫을 톡톡히 하네요.

미트 소스로 만든 파파스 파스타(8,900원)
진하고 진한 토마토 베이스와 함께 그 보다 더 찐한 미트 소스가 만나서
고기의 풍미와 새콤한 토마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입니다.
양파, 버섯 등 채소가 중간중간 씹힐 때마다 신선함까지 느껴져요.

파파스 알프레도 리소토(8,900원)
버터와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로 만드는 알프레도 소스를 사용하여
버터의 고소함과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치즈맛을 느낄 수 있는 리소토로
파파존스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사이드 메뉴입니다.
양송이버섯, 베이컨, 양파, 후추 등 맛을 한 층 더 탄탄하게 만드는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축구나 야구 경기를 응원할 때마다
퇴근 후 회사 동료나 지인들을 만날 때마다
치킨과 맥주, 치맥을 자주 먹게 되는데요.
주말에 혼자만의 편안한 여유를 만끽하면서
맛있는 피자와 캔맥주, 피맥을 먹으니까 정말 좋네요.
여러분들도 오늘은 치맥 대신 피맥 어떠신지요?

기분 좋은 든든함으로 행복한 주말을 보내는 슈퍼곰은
다음에도 맛있는 요리와 함께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